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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졸업 파티 이번 주에는 가족이 여동생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 파티를 열었어요. 제 졸업 파티랑 제 남동생의 졸업 파티가 공원의 야외 파빌리온에서 열었는데 제 동생이 벌레 공포증이 있으니까 파티를 실내에서 열어야 됐어요. 그래서 장소는 엄마가 지역 식당으로 결정하셨어요. 우리 도시는 인구가 아주 적으니까 그 맛집 주인은 남동생의 동창 한 명 아버지이고요. 파티는 열두 시에 시작한데 파티 장소를 준비하려고 부모님은 열 시 한쯤에 집에 나가셨고 저랑 동생들이 도와주려고 좀 나중에 도착했어요. 사실 그 식당에서 먹어본 적이 없는데요. 파티는 평소 식당 활동이 아니라서 아직 지금까지도 거기에서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고요. 암튼, 장소는 생각보다 넓고 장식이 많았더라고요. 우리가 파티를 위해 써도 된 곳은 식당 건물의 넓은 직사각형의 현관이었고 더 긴 벽 두 개에 작은 분수까지 있었어요. 그리고 식탁에 식탁보를 깔아있었고 그 위에 그 고급스러운 직물에 싼 포크랑 칼이랑 유리 접시가 놔 있었더라고요. 우리 가족은 부자가 아닌데도 그 식당은 우리를 잘 대접했죠. 직원들이 많이 수고하셨겠죠. 음식도 물론 맛있었더라고요. 고기 완자도 있고 치킨 프랑세즈도 있고 여동생이 요청한 으깬 감자도 있었어요. 그리고 특별한 행사는 우리가 사진을 찍기 위해 어느 문에 빛나는 파란색의 색종이를 매달았어요. 건너편에 있는 테이블에 2025년'이 적힌 막대를 붙여있는 종이도 놨고 콧구염이랑 선글라스의 막대를 붙여있는 종이도 있었고요. 그래서 여러분이 색종이 앞에 서서 그 재미있는 막대가 있는 종이를 얼굴에 들고 사진을 찍었어요. 여동생이랑 여동생 친구가 찍어봤을 때 여동생 친구 엄마가 아주 웃기는 그 두 명의 사진을 찍으려고 준비하고 있는 거를 사진을 건졌더라고요. 미국 졸어 파티에서는 파티에 온 손님이 파티 주빈에게 돈이 있는 카드를 줘요. 근데 카드보다 더 감동적인 ‘선물’은 친구의 기습 건배서인 것 같아요. 연서한 친구는 여동생이랑 동생의 십 명쯤의 친구 같이 앉아 있는 똑같은 식탁에 앉아 있었는데 친구가 의자 위에 서서 유리 컵을 숟가락으로 쨍그랑 두드렸더라고요. 파티 손님 모두 명은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 보였고 저도 그랬는데 소리가 난 쪽에 둘러보고 곧 알았어요. 여동생 친구는 연설의 내용은 'Hear ye hear ye'이나 같은 고대 영어로 재미있게 시작하고 동생에 대한 친절한 말을 해줬더라고요. 건배서 분위기는 가볍고 웃기면서도 진심하고 귀여웠죠. 친구가 말하고 있었을 때 우리 엄마는 좀 울을 뻔하신 것 같아요. 건배사를 한 친구랑 동생은 원래 특별히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저는 그 당시에 몰랐는데 나중에 엄마께서 그 친구가 어느 시점에서 동생을 좋아했었다고 하셨어요. 근데 그 동생 친구는 원래 엄청 상냥한 사람인 말이에요. 제가 입은 원피스를 칭찬까지 했거든요. 대체로는 제 여동생의 파티는 동생이 즐거워했고 저도 즐거웠어요. 저도 좋은 추억이 됐어요. (제가 누군가에게 말하고 있는 듯이 쓰려고 했는데 그렇게 대화체로 고쳐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23 de jun. de 2025 17:11